기후식을 이야기하는 언더바레터, 이번에는 세계의 식사 지침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각 나라에서는 자국민을 위한 건강, 식생활 지침을 비정기적으로 개정, 배포하는데요.
나라마다 개정된 시점은 다르지만, 현재 식사 지침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지 알아봤어요.
언더바레터에서 소개한대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식사 지침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유럽국가의 정보만 소개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만들고 보니 지속가능한 식사 지침을 선보이는 곳들이 대부분 유럽국가더라구요..!
유럽 국가 외에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식사 지침을 안내하는 곳은 (제가 조사한 자료에 한정하여) 브라질 정도였습니다.
아쉽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호주, 일본 등의 식사 지침에서는 기후,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식사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었어요.
국민들을 위한 식사 지침서는 각 나라의 영양관리 지표로서, 식생활 교육과 상담의 기본 가이드라인으로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려가 충분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언더바 레터에서는 비건식에 한정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기후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기후식에 대해 궁금하거나, 함께 다루었으면 하는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기후식을 이야기하는 언더바레터, 이번에는 세계의 식사 지침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각 나라에서는 자국민을 위한 건강, 식생활 지침을 비정기적으로 개정, 배포하는데요.
나라마다 개정된 시점은 다르지만, 현재 식사 지침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지 알아봤어요.
언더바레터에서 소개한대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식사 지침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유럽국가의 정보만 소개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만들고 보니 지속가능한 식사 지침을 선보이는 곳들이 대부분 유럽국가더라구요..!
유럽 국가 외에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식사 지침을 안내하는 곳은 (제가 조사한 자료에 한정하여) 브라질 정도였습니다.
아쉽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호주, 일본 등의 식사 지침에서는 기후,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식사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었어요.
국민들을 위한 식사 지침서는 각 나라의 영양관리 지표로서, 식생활 교육과 상담의 기본 가이드라인으로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려가 충분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언더바 레터에서는 비건식에 한정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기후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기후식에 대해 궁금하거나, 함께 다루었으면 하는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