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얼스는 다수의 느슨하고 쉬운 친환경 라이프를 응원해요.
지구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가 어느 한 명의 실천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모두의 마음을 합쳐야 하는 일이기에, 누구라도 쉽게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용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동안에도 다양한 루트로 프롬님들의 목소리를 들어왔었는데요, 드디어 이름을 지었답니다. 바로 ‘도토리 실험단’입니다.
도토리 실험단은 더 나은 슬로우&제로웨이스트 일상을 위해 기획-실험 단계에 있는 제품을 공유하고 의견을 구하는 프로젝트예요.
실험단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개선 과정을 거쳐 최종 제품으로 완성되는데,
함께 만든 첫 번째 제품은 ‘디어얼스 민트 설거지비누'와 '레몬그라스 손비누’랍니다.
디어얼스는 설거지비누&손비누를 사용해본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 사용했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분들까지 아우를 수 있으면서,
낭비 없이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매일 주방에서 일하다 보면 손이 건조하거나 거칠어지는데, 맨손 설거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설거지비누를 만들 수는 없을지 수개월간 고민했고,
도토리 실험단을 통해 들은 맨손 설거지 후에도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는 다수의 의견이 저희의 오랜 고민에 답이 되어주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 보면, 특히 김치나 생선, 마늘과 같이
냄새가 강한 재료를 다루다 보면 손에 밴 냄새를 제거해줄 제품의 필요성을 느끼곤 했는데,
이것이 개인적인 경험일 뿐인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지 포인트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이 점 또한 ‘주방 손비누가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는 실험단원들의 말씀 덕분에 제품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테스트 전 설문과 테스트 후 설문, 실시간으로 올려주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실
험단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때때로 디어얼스 사람들이 외에도 제품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든든해지곤 했습니다.
도토리 실험단의 목소리가 다른 프롬님들께도 이어지도록 하는 것은 디어얼스의 역할이겠지요.
다람쥐가 도토리를 하나하나 줍듯이, 디어얼스는 도토리 실험단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소중히 듣겠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노력의 순간이 쌓여, 100년 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소비와 생산, 생활양식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그 미래를 오늘 하나씩 만들어갑니다.
디어얼스 설거지비누와 손비누로 도토리 실험단은 창단 아닌 창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보다도 더 진솔하고 세심한 평가와 의견에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앞으로 디어얼스가 만들어갈 수많은 제품들에도 도토리 실험단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더 근사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겠어요?
디어얼스는 다수의 느슨하고 쉬운 친환경 라이프를 응원해요.
지구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가 어느 한 명의 실천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모두의 마음을 합쳐야 하는 일이기에, 누구라도 쉽게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용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동안에도 다양한 루트로 프롬님들의 목소리를 들어왔었는데요, 드디어 이름을 지었답니다. 바로 ‘도토리 실험단’입니다.
도토리 실험단은 더 나은 슬로우&제로웨이스트 일상을 위해 기획-실험 단계에 있는 제품을 공유하고 의견을 구하는 프로젝트예요.
실험단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개선 과정을 거쳐 최종 제품으로 완성되는데,
함께 만든 첫 번째 제품은 ‘디어얼스 민트 설거지비누'와 '레몬그라스 손비누’랍니다.
디어얼스는 설거지비누&손비누를 사용해본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 사용했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분들까지 아우를 수 있으면서,
낭비 없이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매일 주방에서 일하다 보면 손이 건조하거나 거칠어지는데, 맨손 설거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설거지비누를 만들 수는 없을지 수개월간 고민했고,
도토리 실험단을 통해 들은 맨손 설거지 후에도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는 다수의 의견이 저희의 오랜 고민에 답이 되어주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 보면, 특히 김치나 생선, 마늘과 같이
냄새가 강한 재료를 다루다 보면 손에 밴 냄새를 제거해줄 제품의 필요성을 느끼곤 했는데,
이것이 개인적인 경험일 뿐인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지 포인트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이 점 또한 ‘주방 손비누가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는 실험단원들의 말씀 덕분에 제품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테스트 전 설문과 테스트 후 설문, 실시간으로 올려주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실
험단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때때로 디어얼스 사람들이 외에도 제품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든든해지곤 했습니다.
도토리 실험단의 목소리가 다른 프롬님들께도 이어지도록 하는 것은 디어얼스의 역할이겠지요.
다람쥐가 도토리를 하나하나 줍듯이, 디어얼스는 도토리 실험단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소중히 듣겠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노력의 순간이 쌓여, 100년 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소비와 생산, 생활양식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그 미래를 오늘 하나씩 만들어갑니다.
디어얼스 설거지비누와 손비누로 도토리 실험단은 창단 아닌 창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보다도 더 진솔하고 세심한 평가와 의견에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앞으로 디어얼스가 만들어갈 수많은 제품들에도 도토리 실험단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더 근사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겠어요?